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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지의 수다 바다

꽃비 내리는 12월의 첫주

Suzy~* 2024. 12. 2. 15:40

12월의 초하루입니다.

 

♡내 뜰에 핀 하얀 사랑초♡

하얀 사랑초가  흐드러지게 피어

꽃비 내리는 이른 아침.

잘 구워진 토스트 한 조각과

짙은 향기의 브라질리안 커피로

하루를 시작합니다.

*

인생이 머  별거 든가요.

그냥 이렇게 사는 거죠.

*

지나간 일들은 되돌리고프지 않아요.

지금의 내가 머물고 있는 이 시간들,

이 삶이 참 아름답다고 느끼면서

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

마이너스를

플러스 발상으로 색칠을 합니다.

진취적인 꿈을 꾸면서 말이죠.

*

좀 낙천적이면 어때요.

금방 해가 뜬 것 같았지만

벌써,  저물어가고 있잖아요.

*

꽃비 내리는 12월의 첫  주~*

빛나는 아침과 마주 앉아

커피에 취하고,

음악에 취하고,

사랑에 취하고,

무드에 취해보지 않을래요~?

더 늦기 전에~*

*

행복도 마음먹기 나름

우리 모두 아자아자 ~!

 

We can do everything. 

 

♬  yaeow - do you feel alone?

HaVE a NicE daY~!

수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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